부산대 故고현철 선생님 추모 현수막에 누군가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군요. 부산대 구성원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범인은 잡았으면 합니다. 이건 형사법적인 문제를 떠나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짖밟은 짓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