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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어 글 다시 씁니다.
게시물ID : gomin_81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코해제
추천 : 1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6 02:13:08
전 공부에 취미도 없고 취업반으로 공모전 수상해서 4년제 지방사립대 갔어요.
그래서 성적도 개판이고 
서울에서 거기 내려가서 친구도 없고
대학 초부터 지역별로 파벌 만들어져서 파벌에도 못끼고 왕따에요.
교수님은 이 상황 모르시고
한학기 배운 교양교수님이랑 대화를 더 하면서 지냈어요.
그리고 몇십분 전에 페북에 **학번들 다 보는 페이지에 (뇌가청순한)과 동기가 저를  갑자기 언급하며 놀리는것 때문에 감정 폭발해서 울면서 썼어요.이런 일 지금 페북에서 두세번 쓰니 열받는거에요.

리플들을 보니 이건 지방대 비하다 뭐다가 아니라 과가 쓰레기였었어요 .
그리고 그 감정을 끌어다 지역비하를 하는 제가 멍청했어요.
조만간 교수님이랑 대화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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