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조선왕조 짧게 쓰려고 합니다
어떤 방식이 읽기 쉬운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A 방식>
1. 조선 개국 이전
이자춘 (이성계의 아버지) 는 우리나라 동북면쪽 원나라의 지방관 (원나라가 쌍성총관부 설치한 쪽)
이 때, 고려의 공민왕은 반원 정책 실시에 도움을 주어, 쌍성총관부 탈환, 99년만에 옛 땅 회복
이 일로삼아 이자춘은 벼슬을 받고, 후에 병사하여,
차남 이성계가 자리를 이어받게된다. ( 이성계의 형은 사냥 나갔다가 호랑이에 물려 죽음)
이후로, 이성계는 쭉쭉 백전백승하며 지위가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도중에, 원나라는 공민왕을 폐하고, 우왕을 올려 놓는다.
<B 방식>
2. 역성혁명
이성계,조민수는 명의 요동을 공략하기 위해 위화도에 진을 치고 있다가 말머리를 돌려 개경을 공격 - 이것이 위화도 회군
개경을 함락시키고, 명의 요동 정벌을 명령한 최영을 축출, 우왕을 폐위시키고 정권 장악
위화도 회군 이전의 상황:
이성계는 우왕에게 요동 정벌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상소 -사불가지론 - 를 올리나, 거절 당함.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은 옳지 않고,
-여름철 군사 동원은 부적당하며,
-이틈을 타서 남쪽 왜구 침범 염려,
-무덥고 비 많이 오는 시기라 무기,전염병 등 문제 발생.
어쨌든 우왕을 폐하고, 최영 제거.
그러나, 차기 왕 옹립 문제에 이성계 - 조민수 다른 생각.
이성계:왕씨 일족 중 한명 - 조만수:우왕의 아들 창
결과:우왕의 아들 창 -> 창왕
그러나 이성계 일파에 의해 폐위. 이유 : 폐가입진 - 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세운다는 논리
창왕 폐위 -> 공양왕. 연이어 우왕,창왕 살해, 조민수 귀양. 공양왕 -> 공양군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