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외출한 우리고양이가 일주일넘게 돌아오고 있지 않아서
카페도 들어가보고 오유에도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보고있던 중 ...
제가 있는 동네 글이 있길래 보니까 (일 때문에 부산에 있음)
약20분전에 우리가게 앞에서 울고있던 고양이랑99.9% 똑같네요.
일단 물이랑, 참치주고 보호중입니다. 목줄이 있는 것 보니까 버려진건 분명히 아닌것 같아요.
원본 글 링크입니다.
그리고
혹시 마산 합성동 우리 고양이 보셨거나 임시보호중이시면 아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분양 받았을 때 범백바이러스 감염됬었는데 제 한달월급 다 쏟아가면서 겨우 회복시켜서 키우고 있는 아이입니다.
원래는 잠깐 마실나가서 놀다가 집에 잘오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더니 지금8일째네요 ...ㅠㅠ;
품종은 페르시안 갈색 이구요. 나이는 1살 암컷입니다. 지금 미용되어 있는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