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배터리(주로 리튬계)도 그냥 저항 같이 낮은 온도에서 전자 운동이 줄어서 효율이 더 좋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최근 추워지면서 핸드폰 건전지가 빨리 다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찾아보니 그 반대더군요;;
근데 찾아봐도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말해주는데가 잘 안 보이던데 간단하게 말하면 어떤 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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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는 온도가 낮을 수록, 저항이 낮아지면서 발열이 낮아지고 그만큼 효율도 높아지는데
핸드폰 같이 배터리랑 회로가 매우 근접해 있는 기기의 경우
(물론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실온 기준으로 결국 낮은 온도가 좋을까요 아님 높은 온도가 좋을까요?
뭔가 공식? 이 있으면 대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