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포모스(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_tv&wr_id=597905)
이 문제는 2011 무한도전 뒤끝공제 특집에서 前무한도전 CP였던 여운혁 씨도 짚은 적이 있었죠.
무도 출연료 2배로 인상하면, 유재석 씨는 다른 프로그램 그만둘 테지만, 박명수 씨는 그대로 할 거라고.
그 때, 분위기 좀 쎄~해지고, 박명수 씨는 왜 그런 선입관을 가지고 있냐고 했다가, 잠시 격해지고..
김희철 씨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분위기가 정리됐었는데..
저도 김태호PD의 이 생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누구보다 더 잘 알겠지만-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출연자들의 시간을 많이 빼앗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인기를 안겨주었죠.
그렇다면, 그런 면에서 조금은 손해가 있고 아쉽더라도 스케줄은 적정한 선에서 조절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4분 20초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