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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목 조르고, 캡사이신 쏘고 연행한 ‘정권의 주구’ 경찰”
게시물ID : sisa_614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사서
추천 : 1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9/24 18:12:07
> 언론노조, 9.23 총파업 대회서 한겨레-민중의소리 기자 연행시도 규탄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야합’을 규탄하며 벌인 9·23 총파업에서, 경찰이 기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연행시도가 벌어진 것에 대해 언론노조가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노사정 대야합’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박근혜 정권의 주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규탄했다.
특히 언론노조는 “취재중인 기자라고 신분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강압적이고 폭력적 연행을 시도한 것은 정권을 향한 경찰의 과잉 충성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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