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동네 피시방 중 월탱 프리미엄 되는 곳이 딱 한군데라
주말인데도 밀린 일이 많아서 좀 해놓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피방 들렀는데
항상 저 이외엔 월탱 하는 사람을 못 봤지만, 그래도 스캔을 해봤는데 딱 한 분이
하고 계시더군요. 고등학생인지 대학교 초년생인지 될 것 같은 어린 외모의 분이셨는데...
반가운 마음에 살짝 봤더니 일베 클랜이더군요 ㅡㅁㅡ;;;; 벌레를 피방에서 목격할 줄이야..
멀쩡하게 생겼던데 참;; 벌레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아무튼 방금 반말로 나불나불 거리던 일베계열 중 큐베클랜 친구를 골로 보냈습니다 ㅋ
그리고, OTAKU 라는 클랜도 일베 계열인가요? 매너가 더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