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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18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도★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4 23:57:59
시청자가 참여해서 감동을 주는 틀은 예전에도 있었어요.
타인의 삶.이었나? 의사분이 나오셨던 편
서로의 삶을 체험하는... 좀 부풀려말하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도전이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같아요.
시청자가 연출은 하지만..
더 큰 프레임에서는 그 연출자도 카메라에 비춰지면서
무한도전에 담기죠.
가고 싶은 길에 대한 도전이에요. 지금까지 본 두편은요.
저는 사실 이번기획자체에서는 많이 놀랐어요.
자본으로 굴러가는 방송에서...
보증없는 방송을 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예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무한도전은 감동도 주는 도전하는 예능이다. 라고 하셨어요.
봅슬레이, 조정, 가요제, 레슬링 등등
이번에는 시청자들에게도 기회가 왔어요.
물론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었다는 참가자들이
탈락하여 불미스러운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까지 참여를 함으로써...
모두의 방송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해석이 좋은걸 수도 있지만~~~~
여튼 재미없는방송은 재미없는 방송인것이고
재미있는방송은 재미있는 방송이겠죠.
무도라서 반드시 재미있지는 않겠고
모두가 재밌어하지는 않겠죠~~
서로 다른 느낌때문에 싸우지들마세요.
한배에서 난 형제도 서로 다른데
남이 느끼는것은 달라도 엄청 다른게 당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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