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122n12573
소아마비 뿌리 뽑으려 추가로 약 2兆 지원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먹고 입을 것이 충분한 날 위해선 더 이상 돈 쓸 데가 없다…돈의 쓸모는 모름지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구를 만들어 그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자신의 개인적 필요를 넘는 돈이라며 아낌없이 남을 위해 사용할 줄 아는 '진정한 부자' 빌 게이츠(57)가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재물관(觀)에 대해 밝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