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의 항일투쟁활동을 싫어하고 귀찮아 하는
친일매국반헌법세력들
기분좋아하겠네요
아예 이참에 대한민국헌법도 바꿔서 상해임시정부활동은
대한민국과 관련없다고 할려할지도 몰라 걱정되네요..ㅠ
교과서서 3ㆍ1운동과 임정 활동을 삭제하는 판에
결국 헌법에 나와있는 상해임시정부를 계승~~ 하는 문구자체를 뺄려고 하는 흉계인듯..ㅠ
[단독]"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아닌 건국" 보수색채 확연
한국일보 | 이대혁 김현수 | 입력 2015.09.23. 04:55
2015 역사 교육과정 개정
헌법 전문 반영했던 고교 과정
'3ㆍ1운동과 임정 활동' 章 삭제
사회주의 계열ㆍ국외 민족운동 빠져
"역사교육 후퇴"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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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2015 역사과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나라 밖 민족운동 등이 축소되거나 제한적 서술에 머물렀다는 지적을 받는다. 역사교사모임 등에 따르면 2009 고등학교 역사과 교육과정에선 '대한민국이 3ㆍ1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헌법 전문을 반영, '3ㆍ1운동의 전개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한 단원의 장으로 넣었으나 2015 교육과정에선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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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한국사의 6단원 '일제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의 경우 "독립운동의 역사는 될 수 있으면 축소해 가르치라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뉴라이트는 줄곧 "1948년 8월15일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무관한 '건국'"이라고 주장해왔다. 박근혜 대통령도 최근 광복 70주년 축사에서 '건국 67주년'이라는 발언을 집어넣으면서 헌법 부정 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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