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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기란 없는 거에요.
게시물ID : wtank_6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4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1 17:05:50
shot_085.jpg
다 죽고 혼자 남아있는 상황 게다가 점령치도 50이상 일단 무작정 우리 베이스로 향했어요. 거기서 잡은 게 나삼팔이나 영국경전일거에요.
그 시점에서 적군은 경전하나 잠수, 짭보노,자주 2대 대우 이렇게 생존.

짭보노가 적 경전 시체를 이용해 등대를 시전! 적당한 무빙을 하며 짭보노를 후르릅쫩쫩. 요리해주고, 풀숲으로 숨었음.(위장막 발동)
대우2가 나무들을 처참히 뭉개며 오더군요. 와, 무서웠음. 전 위치 확인한 상태에서 가만히 기다리다가(직감 없음) 숲 초입에서 대우가 멈추길래 빵야!
조금씩 움직이면서 빵야 빵야!
피 조금 달았지만 어쨌든 잡고 자주포의 포격을 요리조리 피하며 위치 알려질까봐 나무는 건들지 않고 시가지를 이용해서 적 베이스로 감.
적군들 챗으로 자기네 잠수 있다고 잡으라고 계속 말함. 잠수는 언제든 잡을 수 있기에 눈에 띈 m37부터 쏨. 마지막 발악으로 한 방 날아왔지만 멀리 떨어졌고, 초가집을 뒤로하고 숨는 m37
그래서 당당하게 초가집을 뭉개고는 M37에게 마지막 한 방을 선물해줌. 적 자주포 안보여서 잠수한 경전 쏘고있는데 시가지쪽에서 포탄이 한 방 날아옴.
물론 멀리서 싸우면 불리하기에 냅따 달려감. 
이번엔 부술 수 없는 큰 집을 놔두고 뺑뺑이 돔.
...... 나잡아봐라~ 색턴! 거기 서지 못해~
다른 사람들 챗으로 그만 시간끌라고 그럼. 결국 섹턴은 마지막 발악을 시도했지만... 자주포의 선회로 대우를 따라잡을 수는 없었고.
그렇게 돌아가심. 
그리고 마지막 뽀나스를 먹고 끝남. 으헝헝. 중전지왕때였으면 이건 진짜 되는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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