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솜씨로..(사진에 사자도 몰라요.) 찍었는데.. 찍고나니 제 생각엔 느낌이 좋네요. ^^';
이건 2008년 1월 30일 경에 찍었습니다.
시리아 하마에서 조금 더 가면 죽은자의 도시가 있는데 그 근처 유적(이름 까먹었어요)에서 양치는 할아버지 입니다.
여권을 바꿔가면서까지 시리아에 들어가기 위해 2007년-2008년에 걸쳐 여행을 했는데 ... 요즘 시위 일어난 걸 보니 다들 잘 계시는지 걱정 되네요.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억났던 + 북한은 입국비자 0원이라서 기억이 남았던 시리아입니다.
잘못 찍었지만.. 제가 가진 펜탁스 k100d super로는 최고 사양(?) 사진입니다.
시와 사막의 샬리를 찍었습니다. 이건 2008년 1월 18일 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서 도로가 진탕이라 여행중에 무척 고생했던 기억이 남네요. 2번째 가본 이집트였지만 갈 때마다 참 ... 새롭게 다가오네요.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