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컴퓨터에 모아놓은 gif 파일을 보다가...
혼자서 막 이런 상상을 했어...
충격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다른 글을 읽도록 해....
나는 짤방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어~
난 다음 카페 울쇼웃에서 짤방의 재미를 알았지~
그러다가 유머나라
기타 등등을 다니다가 포텐이 터진게
바로 여기 오유였어~
아무튼 오늘(08월24일 토요일- 그래 토요일에도 나는 일하지..,...)
일하기 싫은 마음에 내 짤방 폴더에 들어갔지...
들어가 신민아가 나를 맞이해 주더라구
헉...
아... 아르.... 아름..답다....
고1땐 지나가다가 봐도 이쁜지 몰랐는데...
지... 지금 보니 이...이쁘구나...-_-
이 짤을 보면 얼마나 내가 이 사진을 보고있는지 모르게 되지....
멍 때리고 보다보면... 어느순간 퇴근시간이 다가 오는 것을 느낄꺼야...
지금 이걸 보면 멍때리는 분들도 시간의 마법에 빠져봐....
나는 이 짤도 눈이 계속 가드라....
우앙... 나도...
다른 할말이 없네 -_-
다음 짤은 우리 오유인들을 위한 짤이야...
기대해...
바로 이 짤이였어...
나는 이걸보면서 딱 생각이 난거는 바로 오유인들 이였엉 ㅋㅋㅋㅋㅋ
앞에 있는 놈 생각-'내가 저 옆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당~~!'
하지만 현실은... 바라면 보는 ㅠ.ㅜ
하지만 힘내~
-_- 남자는 자신감 아니겠어??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그냥 이것도 바라보다 보면
'아 좋겠다~' '나도 자유로 왔으면~' 하는 짤이야~
바로 이건데~
맨날 회사에 쳐박혀 9시 10시까지 야근하고
예전처럼 자유로움이 아닌 굳어버린 느낌인데
이 짤을 보면 나도 어렸을 적 처럼 자유롭게 뛰듯이 저러고 싶다는 생각?
ㅇ,ㅁ 모르겠네~ 기냥 웃으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즐거워 보였어... ㅋㅋ
왠지 치유되는 느낌?
왠지 미소지어지는 느낌?
ㅋㅋㅋㅋ 아닌가?
그냥 내 느낌은 그랬어~
음... 내 말투가 좀 그렇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나는 왠지 오유가 친구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정치나 그런것도 다양한 시각으로 한쪽에 쏠리지 않으려 하고 옳고 바르것을 보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좋은 글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들
뭐라고 해야 하나? 다양하고 멋진 친구들이라고 해야될까나?
물론 나보다 어른들 동생들도 많겠지만~
내가 가끔(가끔은 아니다.. 매일 들어오니깐 ㅋ)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와 내가 마음의 크기가 좀 커지는 구나~
음... 내가 좀 중구난방인가봐 -_-
짤방을 보면서 아 이거 올리면 재미있을까 했는데 -_- 무슨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고 -_-
아무튼 AKSY 하지말고
SKY 하며, 노력하며 살자고
다들 츤데레라 AKSY 하면서 SKY 하기위해 노력 한다는 거 다알아~
아무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
굿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