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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예전에 어떤 손님이 인주를 찾으셨는데요.
게시물ID : beauty_61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성자여친♡
추천 : 3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03 08:52:37
헐레벌떡 들어오시더니 인주 안파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편의점 알바입니다.)
없는것같다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혹시 빨간색 립스틱같은거 있냐고하시면서
있으면 좀 빌려줄 수 있겠냐하시는거에요.
"그건 좀 곤란할것같ㅇ네요(동공지진)"
오늘도 인주를 찾으시는 손님이 계셔서 생각이 나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엔 립스틱 좀 빌려달라고 하더니 입술만 가볍게 바르시는 줄 알았더니
손등에 살짝 덜어서 볼터치랑 섀도우랑 입술 다 바르신 손님도있었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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