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류실험병이란 땡보직을 경험하다. 실험실에서 대기 하다가 유조차오면 체크하고 근무나가고 유류탱크 관리하고 등등 머 그런일 일과시간에 혼자 혹은 둘이서만 ... 짬이 좀 차고나서 제발 그냥 일하고 싶다고 뛰쳐나온 그런 케이스의 입장으로는 몸이편하다=시간이 안간다=고통스럽다 였습니다. 여기서 + 간부와 함께라는게 추가된다면 더 할듯.. 내무실 생활이야기는 변수지만 같이 일과를 안보내기에 거의 차별받게됨... 노력하면 좀 나아지지만 전 또 가야한다면 무조건 소총수입니다. 사실 그냥 군대가면 다 소총수인줄 알고 갔는데 논산입대는 그런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