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랑 65까지 2인 길드로 파티플 했었거든요

홀딩기 번갈아 쓰면서 보스 뚜까 패는식으로 재밌게 했는데 마눌님은 슬슬 지루해졌는지 같이 잘 안해줘요ㅜ

그래서 솔플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똥손이라 그런가 ㅠ 아리샤를 키우고 있는데 쉬움으로 해도 한대맞으면 피가 막 3분의 1씩은 다는거같고 

실력을 쌓아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나와요ㅜ 

결국 5-6명 기다렸다가 가면 만렙님들이 무썰듯 썰고 저는 누워서 구경만 하게 되고... 재미가 너무 없어요ㅜ

원래 이 레벨에는 이런건가요? 아님 그냥 제가 못해서 그런걸까요ㅋㅋㅋㅋ 후자겠지 뭐 끼헤헿헤헤

여러분은 이 구간을 어찌 헤쳐나가셨나요???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