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이 한국전쟁시절 활약하던 워커불독을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전차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 후보는
우크라이나의 T-84 오플롯
러시아의 T-90S
중국의 VT4 (MBT-3000)
한국의 K1A1.
이렇게 4개인데.
처음에 우크라이나의 T-84로 거의 확정이였으나
내전으로 인해 중지된 상태입니다.
중국껀 안중에 없는 모양이고
러시아의 T-90S 와 한국의 K1A1 의 경쟁이 될거같습니다.
T-90S 성능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A/S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러시아는 팔면 끝 인 케이스가 대부분)
K1A1은 초밤장갑에 미군 M1A1/M1A2 의 한국버전이라며 실전에서 증명(?)된 성능과 생화학전에 가장 강한 점이 꼽히나
상대적으로 T-90S 보다 비싼 가격과 한국에서 생산라인이 이미 닫혔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네요.
돈을 보면 T-90S로 떨어질꺼 같지만
금액 일부를 치킨으로 받는다면(태국이 무기수입 비용을 닭으로 지불한 전례가 있음) K1A1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