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모토 테츠조 1916. 6. 14 ~ 1955. 5. 20

그의 기록들

1. 중일전쟁에 처음으로 참전

첫 출격때 4기 격추

2. '적기는 보는것이 아니라 느끼는것이다' 라며 적기의 프로펠러의 반사된 빛이나 무전기 주파수의 끊김 현상으로 적을 발견

3. 산호해 해전에서 2기의 아군기와 함께 일본 항공모함을 공격하려는 와일드캣과 돈틀리스 17기를 저지

4. 라바울에 파견되어 헬캣과 4:1로 싸워 헬캣을 전부 격추

5. 미군 폭격기를 격추하기위해 지연신관이 장착된 폭탄을 싣고 작동시킨 뒤

 

적기를 추월한 다음 투하해 격추

6. 1943년 12월 엔진 이상이 생겨 혼자 저고도로 비행하던 중

미 해군 콜세어에게 50발 이상 피탄당하고도 무사히 귀환

7. 무전기를 이용하여 아군기와 전술적으로 미군을 상대 (당시 제로센은 무전기가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8. 아군 도움없이 B-29격추

9. 오키나와 상륙이 시작되기 전날 밤 오키나와 상공 야간정찰 수행하고 귀환

술을 마시고 있던 도중에 명령받은거라 만취상태로 출격

그외 카미카제에 대해서 '죽으면 끝이야, 전투기에 오르는건 계속 날아올라서 적을 격추하기 위해서라고' 비판했으며

정비병들을 우대하여 종전까지 그가 탑승한 비행기에는 고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80기 격추, 본인 수기로는 200기 격추의 기록을 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