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나는 연봉 1억 찍는 변호사다. 나는 누가 되든 어차피 잘먹고 잘산다.
근데 솔직히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가 마음에 좀 안든다. 그래서 김무성 찍는다.
그래서 새누리당 지지한다."
"나는 금수저다. 그래서 새누리당을 지지한다."
그냥 차라리 솔직하게 이런 식으로 말을 하란 말입니다.
뭐? 주 60시간? 하루에 10시간? 그 딴 뭐같은 법을 밀어붙이는 당을 지지하는게 합리적 중도라고?
그 딴게 합리적 중도면 이완용은 합리적 외교주의자다.
함부로 합리적 중도, 합리적 진보 그 따위 망발 코스프레 하지 말고,
"나는 우파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란 말입니다.
아놔........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열받네.
"나는 합리적 중도이지만 박근혜를 찍겠다." <---------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열받네.
솔직히 말하면 어디 덧나나...........왜 자꾸 코스프레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