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옛날 베오베의 저격수로 인사드렸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잠들기 전 어떤 글을 보고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글인데요.
어떤 분이 장비마냥 스페이스 선수의 급한 사정을 앞 뒤 상황 판별안하고 장판파를 시전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자신은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시는 분인지,
댓글 426번. (스샷 찍어놨으니까 지우셔도 소용없어요.)
그 아이디를 찾아본 결과.
(자기 관리 잘하시는 분의 최근 전적)
네. 자기관리가 철두철미해야 한다던 그 분은 브론즈 4 셨습니다.
(혹여나 다른 브론즈 분들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uk5NWnPv8Y
그 옛날에 나도현은 폐렴에 걸려 게임하지도 못하고 실신한 채 실려갔습니다.
프로 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하다 못해 축구도 그라운드에 어떤 선수가 쓰러져있으면,
상대방 선수들이 공을 아웃시켜서 강제 퍼즈시켜버립니다.
무튼...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아시겠죠? ^^
그 가치관을 브론즈에서 이어나가시길 빌겠습니다.
자기 관리 잘하시구요. 힘내세요.
시간이 늦었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