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난 욕 안하는사람인데... 하고싶다 지금 나는 울고있다. 우선 슬퍼서 존댓말이안나오므로 임슴체
오늘집에와서 치킨시켰다길레 기분좋게 마크pe하면서 기다림. 엄마가 회사업무한다고 컴퓨터키심. 근데 회사업무가 과거엔깔렸는데 지금 프로그램이만아서 안되는거 같다 하심. 그래서 포맷을 해야될거같다고 나는 절대된다고 했다... 그리고 정 해야되면 내가 usb 가져온다고 했다. 그리고 마침치킨와서좀먹고 한다고 했다
잠시 먹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컴퓨터한테 가봄 씨1발 엄마가 이미 포맷함. 세이브 안했는데 그동시에 내 마인크래프트세이브파일 마크 복돌 얃홍 osu리듬게임 노래 1000곡이상 미쿠사진 타이가사진 등등 몇백장 자전거사진 몇백장 노래 몇천곡((3천곡)) 카트 서든 메이플 학교수행평가 어도비 아프리카설치 알약 설치등 모두 나라갔다.. 그순간 맞아도 거의 운적이 없던 내가 억울함을 분토해내며 나도모르게 울었다 20분동안 초멘붕상태... 살맛이 안난다..
이미 내 기억들은 날라갔고 엄마는 나한테 사과보단 나무라고있다 살맛이안난다. 누가 나좀 위로 해줬으면 좋으려만(아래로 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