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 대통령이 참 존경스럽고 좋습니다.
그러면서 노알라라고 합성되서 나오는걸 보니 너무 열받고 그랬어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가 MB때도 쥐박이라고 하면서 놀렸던 것들이 뭐랄까..그냥 거슬리더라구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어요..그냥 제가 이상한 건지도..
자기 배만 챙긴 MB가 참 미웁고
지금도 열받고 법으로 심판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렇게 인물을 조롱했던것은 맞는 판단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렇게 생각하고 조롱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정말 제가 맞는건지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