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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1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CA123★
추천 : 4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21 21:25:21
명작이라곤 들었지만 포스터를 보았을땐...
뭔가 그저그런 로맨스영화같아서 패스했어요. 포스터고니 뭔가 시한부 나올거같고 신파극일거 같고 ㅋㅋㅋ
그런데...아니네요!
스토리.진행방식.연출.미술.촬영방식 모두 좋았어요.
이와이슌지감독과 나카시마테츠야감독 좋아하는데 그감독들 영화보며 받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미셸공드리 감독의 이터널선샤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이번달은 내내 미셸공드리 감독 작품들 보려구요.
괜히 명작소리듣는거 아니고 괜히 명감독소리 듣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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