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마감되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불법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일은 중단될 수 없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 이외에 누가 이 거대한 음모와 불법행위에 가담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국정조사 과정을 거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불법행위의 의혹도 꼭 밝혀야 합니다.
청문회에 주요 증인들을 세우지도 못하고 끝날뻔한 국정조사를 되살렸던 것은 국민의 힘이었습니다. 특별검사의 수사도 쉽게 이루어질 일이 아닐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이 모여 10만, 100만 서명이 뒷받침 될 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특별검사 수사가 가능할 것입니다.
특별검사 수사로 밝혀야 할 4대 의혹
1. 경찰과 국정원 등의 축소은폐 수사발표 공모의혹
2. 국정원 보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대통령 선거 활용 의혹
3. 국정원의 선거 및 정치개입 민간인 동원 및 불법적 자금이용 의혹
4. 인터넷 댓글 외 국정원의 불법 선거 및 정치개입 행위 의혹
국정원 시국회의는 국민들의 특별검사 임명 촉구 서명을 모아, 특검 임명 청원서를 9월 중순에 국회에 제출할 것입니다. (서명 1차집계 9월 7일 / 2차집계 9월 14일) 국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국민서명운동
온라인 서명
지금 바로 서명하고 SNS 등으로 서명페이지를 널리 공유합니다. http://bit.ly/14lOfqY
오프라인 서명
서명용지를 인쇄해 주변사람에게 받아 시국회의로 우편발송합니다.
주소 : 110-043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통인동, 참여연대) 5층 국정원 시국회의 서명운동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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