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 입법안을 다루는 국회 상임위원회는 환노위인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환노위를 가르켜서 "산 넘어 산"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야당 의원들이 다들 전투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모두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입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검찰 출신이나 아니면 교수 출신 등
노동계 관련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완구 의원은 성완종 리스트 때문에 수사를 받고 있어서 활동을 못합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긴급 투입한 사람이
이인제입니다
환노위가 여야 8대8의 상황이기 때문에
노동개혁 입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