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치즈아깽이집사님을모셔요!
게시물ID : animal_5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컴버배치♥
추천 : 12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2 23:54:07
쨔잔! 안녕하세요! :)
엄청 멋진 치즈아깽이가 와버렸어요! ;)
곰팡이 피부염도 다 낫고 이제는 멋진 집사님만 찾으면 만사 오~~케이~!ㅎ
아직은 아이가 사람을 많이 낯가려해요...:(....
하악질은 기본에...ㅠ 심하면 물기까지해요..ㅠ.ㅠ
그래도 처음에 왔을땐 장롱에밑에서 아예 나오지도 않더니 이제는 방을 돌아다니며
놀고 다니네요 ㅎㅎ 저도 여기까지 오는 기간이 약 한달 조금 넘게 걸렸구요...ㅠ
아직 몸을 만지거나 얼굴주변에 손이 오면 하악질은 기본으로 내주신답니다.ㅠㅠㅠㅠㅠㅠ
첨에는 '이거;; 낯가려도 너무 가리는데;;' 할 정도로 안보일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그리고 한번의 파양이있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아이가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코주변의 피부염이 약간 번져있는 상태나
연고를 꾸준히 바르고있어, 점점 없어지는 상태입니다.
입양 할 때 제가 잡을려고 하는걸 피하다
아이가 저희집 본드가 체 마르지 않은 부분에 숨어들어가 팔과 등에 털을 제가 조심히 잘랐습니다.
발 뒷부분에도 약간있는데 아이가 사람을 무서워해서 그쪽까지는 짜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짜른 사진있습니다.) 참 파양해서 제가 집으로 데려올때 아이를 세블럭정도 가방에 넣어
걸어갔는데 아이가 구경하는 걸 되게 좋아해요 ! 버스 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머리를 더 빼들고
버스가는 쪽으로 보기 바쁘네요 ㅎㅎㅎ 사람구경도 좋아하구요 ㅋ 바로 옆에 사람이 서있는데도 쳐다보기 바빠요!ㅎㅎㅎㅎㅎ 사람 무서워하는 것만 없어진다면 집사님들의 로망! 산책냥이가 될 수도 있을꺼 같네요!ㅎ
(밖으로 나와서 걷고 싶어했거등요 ㅠ 애 꾹 잡으면서 세블럭을 걸어왔어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눙물이 그렁그렁한 것은 큰일을 마치고 난 직 후에 제가 데려와 찍어서 그래요..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데리고 놀고있던 아이를 구조한 것이고,
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데려왔으나... 모아놨던 돈을 수술에 다 썻고... 제가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녀서
일을 할수 없기에 아이를 분양합니다.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고 연락주세요)
 
 
 
 
 
 
 
책임비 2만원 받겠습니다 (중성화 인증 사진 보내주시면 바로 돌려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분 이면 좋겠습니다.
*지금 고양이를 키우시지 않더라도 고양이를 키워보셧던 분이면 환영합니다.
*중성화를 해주실분
*만약 다시 파양해야할 사정이 생기신다면 저한테 먼저 연락해주세요.
 
 
카톡 아이디 dnflyj 입니다!.
 
20130819_2345176.jpg
20130822_2316249.jpg
20130822_2316413.jpg
20130822_2317052.jpg
20130822_2317185.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