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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가다가 스펙부심부리는 사람 만나서 정의구현 해줬네요
게시물ID : dungeon_612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유*
추천 : 6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5/03 0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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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도 평소처럼 빙교리로 이계를 가려고 해체기앞에서 파티원분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모르는 사람이  이분 무기가  하면서 말을 걸더라구요..
 
처음엔 어 내가 아는사람인가? 아는사람이 부캐로 장난치나? 하고  누구냐고 물었는데 반응을 봐선 전혀 모르는 사람인게 확실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저보고 무기 바꾸라고 하네욬ㅋㅋㅋㅋㅋ 
 
제 빙교리 무기가 12강 불사조 유니크라 안좋은 무기인건 맞지만, (현재 12강불사조 아애샷6 아플헬3)
 
초면에 지나가는 사람이 대놓고 무기바꾸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더라구요.
 
얼마나 잘났나하고 인포보니까
 
타르바자소마 ㅎ 게다가 에일9+@로 자수하의를 끼고있네?
 
이걸 보니까 기분이 더 나빠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후는 스샷으로 대체
 
 
 
제목 없음.png제목 없음1.png
 
 
웃음이 나오는걸 참으며 제 둔소마로 와보니까 도망갔길래
 
귓으로 타르바자랑 염화도 보여주고, 미스틸 까지 보여줬네요. (그와중에 10강이라고 ㅋㅋㅋㅋㅋ거리는거 극혐)
 
 
저런식으로 스팩부심 부리는 사람들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왜 길가다 말고 남의 무기보고 바꾸라 마라 시비거는 건지 -ㅅ-;
 
마지막까지 쿨병 걸린거마냥  ㅋ 거리는게 맘에 안들긴하지만
 
정의구현 해서 속은 시원했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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