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유틸성 방특성 서폿만하다가.. (나미 모르가나 모스트)
엊그제 벨코즈를 사서 처음으로 직접 킬을 내고날라다니는 딜포터를 해봤습니다
그냥..촉수가 한번 해보고 싶은 심정으로 충동적으로(?)
원랜 물몸 견제포터들만하느라 Q날리고 깔짝! 도주 ㅌㅌㅌ E 맞추고 깔짝! 도주 ㅌㅌㅌ 였는데
이건뭐.. 뒤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날라다니며 포킹하고 주문도둑검으로 돈벌고
벨코즈는 마나도 그렇게 심하게 소모되지가 않아서 엄청 신나게 포킹했어요
시야는 물론 열심히 와드 박았습니다만ㅋㅋㅋ
심해 일겜이라 그런지 잘먹혔는진 몰라도
서폿주제에 진짜 캐리를 할수가있네여ㅠㅠ
버스 운전기사가 되어 5:3(탑탈주, 미드 던짐)도 이겼습니다 눈물...
럭스포터 카타리나포터같은 무리수까진 안바래도 벨코즈로
뭔가 오늘 딜포터의 새로운 느낌을 겪고말았습니다..하..궁맞추는 재미도있어..ㅋㅋㅋ
(그리고 얼마뒤 랭겜에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