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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지하철
게시물ID : lol_32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노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2 15:17:31
요즘 학원을 다니느라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하고 롤은 참 비슷한게 많은 것 같음. 특히 짜증나는 일...

일단 포지션별로 정리하자면

서포터: 서포터는 커플끼리 왔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아침시간때 사람이 붐빌때 어느 누군가가 여친을 건들지 못하게 막아줌. 화나는건 다른사람들이 지니가지 못하게 길도 막는다는거임.

원딜: 원딜은 주로 아주머니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보면 빈자리에 가방을 던져 자리를 차지함. 
         언제 어디서든 정확하게 가방을 정확하게 꽂아넣음.

탱커: 탱커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주로 문쪽에 서있으면서 절대 안움직임. 사람이 타나 안타나 계속 그자리. 
         오늘도 탱커때문에 몇몇사람 못탐.....

정글: 정글러는 흠... 비유하자면 잡상인들. 지하철 앞칸부터 뒷칸까지 돌아다니며 사람들(cs)을 상대로 골드를 뽑아냄
 하지만 가끔씩 지하철요원님들한테 카정을 당하며 쫒겨남.

다른 포지션들은 비유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안쓰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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