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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평소 타방송의 시사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정말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침에 A채널에서 정치평론가란 타이틀을 달고 한국정치를 논하던 분들이, 점심엔 B채널에 나와서
연예인 스캔들을 얘기하고, 또 오후 늦게 C채널에 나와선 재벌가의 가십을 텁니다. 저희는 이런 분들에게,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평론을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르고자 했고, 실제 달랐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다를 겁니다. 정치부회의를 보시는 여러분은, 이미 오피니언 리더십니다. 감사합니다.
- 양원보 반장이 <정치부회의>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멘트
출처 | http://m.cafe.daum.net/WorldcupLove/Knj/2257725?listURI=%2FWorldcupLove%2FKnj%3FboardType%3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