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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에 연연하지마세요;;
게시물ID : lol_32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a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2 13:47:36
KDA, 전적보고 티어맞추기나
KDA 괜찮나요? 이런글들 올라오는데

썩 좋아보이진 않아보여요;

챌린저, 다이아에 있는 사람중에는 KDA가 낮은 사람도 꽤나 있고
KDA가 높더라도 티어가 낮은 경우도 있고요

막말로 (어시스트가 킬보다 먹기 쉬우니 어시스트로 설명할께요)

서포터로 얘기하면

일단 점사순위는 후순위로 먼저 죽는 편은 아니지만

때로는 희생플레이로 아군을 살릴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고

따라서 데스가 높을 경우는 아군을 위한 희생적인 플레이

데스가 낮을 경우는 충분할 정도의 한타참여or 라인전을 하고 전장 이탈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물론 서포터의 역할을 다하고 몸을 너무 사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요)

그리고 어시스트 먹기 쉬운 서포터가 있는 반면, 먹기 어려운 서포터도 있고요

정글 자르반 같은 경우는 가서 깃발 하나만 꽂아주면 적 한대 때리지 않고도 어시스트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쓰레쉬 같은 경우는 한타때 중앙 우리편에게 랜턴 던져주면 보호막 효과로 어시스트가 들어오고

소나같은 경우는 W,E를 주면 어시스트가 들어오고, 알리스타는 힐주면 들어오는 반면

레오나 같은 챔프는 직접 들어가서 데미지를 주지않는 이상 어시스트가 들어오지않고

블리츠같은 챔프 역시 한타 중앙에서 궁쓰지 않는 이상, 그랩과 에어본으로 띄우지 않는 상대의 경우는 어시를 못먹고요.

케바케지만, KDA만으로 실력을 판단한다는게 다소 무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 주포션이 서포터라서 

서포터로 KDA를 관리하고 싶다면 팁하나 드릴께요

'서포터 역시 죽으면 300원입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시면

너무 무리한 플레이는 조금 덜하게 되더라구요

이상 쓸데없는 잡소리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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