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당 게시글에 간단히 댓글로만 달았던게... 글이 충분히 길어져서.-_-; 게시글로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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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기 전 1시간 이상은 오유를 하는... 오유인인 한빛소프트 관계자입니다.= . =; 게임뮤지엄 한쪽의 이야기만 들으실게 아닌게, 동일하게 서로 마주보고 하는 게임의 컨셉을 한빛소프트에서 개발중입니다. 게임뮤지엄의 유엔아이라는 게임 위의 예시의 가로 분활을 제외한 세로 분활로 진행하는 부분으로 진행하는 게임과도 동일합니다. 3월 출원이 들어갔구요. 여기서 팩트는,
법무팀에서는 특허료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게임뮤지엄 및 댓글들의 주장이죠. 기사에서도 특허료를 주장했다, 돈을 내라고 했다 하는데
내용증명을 보내겠다고만 한 상태에서 파워블로거인 점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갑의 횡포로서 포장하여 잔다르크식 여론몰이에 들어갔죠.
이 경우 게임뮤지엄에서 얻는 것은, 게임뮤지엄이라는 개발사와 유엔아이라는 게임을 이부분을 쟁점화하여 언론 노출 및 화재화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한빛은 특허료를 내라고 하지 않았으며, 그건 게임뮤지엄의 간접주장입니다. 또한 회사대 회사로서 전화 한통화
(남양기업 사태에 비유하는데 무슨 쌍욕이 오고간 것도 아니구요.ㅡㅡ; ) 한 상태에서, 아직 내용증명도 보내지지 않은 상태에서 파워블로거인
점을 이용하여 글을 올려 주변 지인분들께 여기저기 퍼트려 달라고 한 점에 대해선, 과연 올바른 대응일까요?
해당 파워블로그를 오는 분들은 주인장분의 이야기만을 듣고 판단하다보니, 남양사태처럼 쌍욕이 오고 간것도, 무슨 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라고 한 부분만 보고 남양유업과 같이 되었네요.
제 개인 의견이고, 어짜피 다른 커뮤니티에는 올리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 일방적으로 저쪽이 저희를 완전 대기업의 횡포이자, 자신은 맞서서
싸우는 을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_-; ) 제가 매일 오유를 들리면서 느낀 것은 오유인들께서는
그래도 한쪽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듣고 판단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과거 올렸던 글들은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유인 코스프레 아닙니다; )
회사 대 회사로 전화 한통화 온 것을 자신의 파워블로그를 이용하여 크게 언론몰이를 시작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또한 특허료를 내라고
했다고 한 점에 대해서도 어이가 없네요.ㅡㅡ; 담당 법무팀 담당자분께 직접 여쭈어보았습니다.
적어도 오유인분들께서는 한쪽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봐주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_-;
1. 특허료를 달라고 하더라 라는 것은 게임뮤지엄의 간접적인 주장과, 몇몇 기사들에서의 휘발유식 자극성 발언.(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만을 근거로 따로 대응할 예정)
2. 한빛소프트에서는 특허를 침해하고 있으니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라고 함.
3. 동일한 가로, 세로 분활형 커플 협력형 미니게임 모음집 (유엔아이처럼 초기 오프라인 컨셉으로 개발되었으나 온라인화를
위해 개발 지연) 을 한빛에서도 개발중이며, 미니게임 몇개가 존재하는 프로토 버젼이 이미 존재함. 특허만 내놓고 게임을 만들지 않고
있는게 아닙니다.
4. 남양유업건이라던가, 얼마전 딸기찹쌀떡 건처럼 크게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파워블로거인 게임뮤지엄이며, 무슨 욕이나 고성방가가 오고간 것도 아니고
회사 대 회사로 전화 한통화,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 라고 말한 것일 뿐입니다. 기사에서도 "특허를 쓰려면 돈을 내라" 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리고 있는건 기자들이구요.
5. 이런 일은 회사 대 회사로 해결해야지 지인들을 자극시켜서 언론몰이화해서 퍼트리는 것은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이상입니다. 이 글은 오유 이외에는 아무 곳에도 올리지 않았으며, 오유인이자 한빛소프트 관계자로서 팩트에 충실한 개인글일 뿐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P.S: 참고로 특허침해에 대한 경고와, 그들이 주장하고 기사들에서 올라온 것처럼 "특허료를 내라" 라고 하는 것은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제인데,
여론몰이에는 "가난한 게임회사에 배부른 게임회사가 특허료를 내라라고 횡포" 처럼 꾸며지고 있다는 것과, 그 주체가 게임뮤지엄의
파워블로그인 점, 그리고 자주 방문하는 지인들을 통해서(댓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 남양유업 사태, 딸기찹쌀떡 사태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