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제가 디자이너쌤께 부탁드린 대로 잘라서
세팅한 스타일로 굳이 어떤 커트로 비유하자면
투블럭에 모히칸또는 리젠트컷 정도 될거같아요 ㅇㅇ
저때에 옆머리는 6mm 뒷머리는 9mm였는데
거의 삼개월동안병원신세지다보니 머리가 많이길었어요
앞머리도 거의 이마 절반정도였는데
지금은 눈썹 덮고 눈 앞에 아른아른거려요 ㅎㅎ
퇴원하면 펌을 할지 아님 걍 하던대로 잘라버릴지 깊은고민...
요즘 5:5펌에 푹 꽂혀있는데 말이졍 태후 보다보니
바짝 잘라서 귀엽게 가볼까 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