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방에서 라면먹다가 낚시성 고어글을 본(시체,장기) 이후로 꼬불꼬불한면을 먹지 못하겠어요 라면,짜파XX같은 것들 말이죠 꼬불한면을 보면 그때 그 장기 모양이 연상되서 구역질이 나와요 그전에는 라면을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스파게티 같은 길쭉한음식은 괜찮은데.. 그때그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그 익명 유저한테도 화가나요 남한텐 이런 후유증을 남겨놓고 자신은 또 어디선가 자신이 좋아하는 먹거리 먹고 다니겠죠? 요즘 특이한 공포증을가지신분들이계시길래 문득 기억나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