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강의듣는 문송한 문과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강의듣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과게분들께 여쭤보려구요.
제가 강의를 듣고 있는데 교단에서 교수님 말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친구가 뭐라뭐라 말을 걸더라구요.
근데 더 멀리있는 교수님 말은 다 들었는데 친구말은 바로 옆인데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단순히 거리상으로나 소리의양(뭐라고표현해야될지모르겠네요..ㅠㅠ)으로 따져도 친구의 말이 더 크게 들려야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리도 뇌의 영향을 받는건가..싶기도 하고 뭔가 과학적으로의 설명을 듣고싶은데 과게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ㅠㅠ
너무 수준낮은 질문..은 아닐지 걱정되지만 계속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