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뽐뿌에서 한 회원분이 추천해주셔서 어제밤에 1편보고
오늘 9편까지 몰아서 보게 될 정도로 너무 재밌고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검색해보니 3권이 완결이 책이더라고요..
간단한 내용은 어느 날 한 마을에 미스테리한 돔이 쳐져서 바깥세상과 분리된 마을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어찌보면 호불호 갈리는 영화 '미스트' 랑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마침 작가도 스티븐킹..ㅋ)
사실 '셜록' 보려고 다운 다 받아놓고 있었는데
스티븐킹+스필버그 제작 그리고 미스테리한 설정에 끌려서 셜록은 제쳐두고 바로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스티븐킹의 공포물(?)은 사람 심리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혹시 새로운 미드를 찾는 회원분 계시면 꼭 한 번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