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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와 만나 커피숍을 갔다.
게시물ID : cook_61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돈눼
추천 : 12
조회수 : 1780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3/09/27 13:20:52
 
여자분이 시원한게 먹고 싶다며 고민하더니,
 
"민트초코 프라프치노 마실께요~!"
 
 
그래 민트 초코 귀엽다.
 
"저기요 녹차라떼 따뜻한거 하나랑요, 민트초코 프라프치노 아이스로 주세요~!"
 
"네~ 녹차라떼 따뜻한거 하나. 민트초코 프라프치노 하나 맞으시죠?"
 
 
 
허허. 알바생이 못들었나 보다, 큰소리로 말해주자.
 
"아니요! 민트초코 프라프치노 아.이.스.로 주세요!!"
 
 
알바생이 웃는다.
 
 
여자가 웃는다.
 
 
뒤에 줄을 서있던 커플들이 웃는다.
 
 
 
 
 
 
 
왜 웃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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