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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찬성하시던분들 그건 평안 하셨습니까
게시물ID : sisa_610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nic
추천 : 10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234개
등록시간 : 2015/09/04 07:16:57
환경부, 빈 병 보증금 인상 추진…업계 "생산비용 늘어 술값 오를 것"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5000원짜리 소주 마실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정부가 주세(酒稅)에 손을 대지 않는 대신 소주, 맥주 등 빈 병 보증금을 인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소주, 맥주의 출고가격외에 소비자가 주류구매 후 빈 병 반환 시에 지급을 목적으로 예치하는 빈용기보증금과, 주류제조업체가 도ㆍ소매업자의 빈 병 회수에 소요되는 노력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하는 취급수수료를 현재보다 2배 이상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여 년간 소주 판매가격은 약 2배(1994년 556원→ 2015년 1069원)로 올랐지만 보증금은 동결돼 소비자가 빈 병을 반환하고 보증금을 찾아갈 경제적인 혜택이 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빈 병 보증금을 현실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빈 병 보증금을 놓고 벌써부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폐지와 빈 병을 수거해 생계를 잇는 사회취약계층의 고단한 삶은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생산비용이 늘어나면서 술값도 오를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0308240526836
 
 
 
술값인상의 전초전인 빈병값이 올랐습니다.
 
정부에서 술값인상에 대한 논의를 하고있다고 뉴스도 또다시 올라오고 있는데....
 
갠적으로 흡연 / 비음주 하는 사람으로써
 
술값도 한 두배 올라서 난 담배 안피니까 담배값 두배로 올려도 상관없다던분들 뒷통수 쎄게 한번 맞았으면 하는 바람이긴 합니다만
 
이제는 좀 정신차리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담배에 이어 술.... 그리고 아직도 더 남아있다는거
 
그래도 아몰랑 거리시는분들은 자긴 술 안먹으니까 상관없겠다고 하시겠죠ㅎㅎㅎ
 
정부의 서민죽이기는 아직도 현재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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