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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페미들의 남성혐오 선동에 이용당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
페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이런 주장들이 있다.
“불행한 양부모 가정보다 미혼모 가정이 더 행복하다.”
(양부모 가정은 대부분 불행하고, 미혼모 가정은 대부분 행복하다는 논리)
“아빠가 있으면 가정 폭행 + 딸 강간을 한다.”
(남성은 대부분 가정폭력범 + 성범죄자라는 논리)
“남성은 악, 여성은 선”이라고 미리 답을 정해놓았다.
이것은 페미니즘의 “남성혐오” 속성에서 나온 사고방식이라고 추측된다.
양부모 가정을 무조건 불행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미혼모 가정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추천하는 것도 올바르지 않다.
이런 무논리 + 비논리 + 남성혐오 댓글들이 많다. 역겨운 페미년들.
페미들이 “아빠는 필요가 없다.” “아빠는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의
억지 논리는 일반적인 현실에서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비정상회담”을 보면
서양 사회는 이혼도 파탄주의니까 이혼 가정이 매우 흔함.
한부모 가정이 일반화된 서양 사회에서
아이들은 자기 부모님들이 이혼할까봐 정신적 스트레스가 대단하다고 한다.
출연자 자신도, 자신의 친구들도, 어릴 때부터 불안감을 크게 받으면서 자랐다고 말했다.
“아빠는 필요 없지만, 아이는 필요하다.”는 생각은
단순히 여성의 욕구 충족 + 이기적인 생각일 뿐이지
아이의 생각은 아니다.
애완동물 키우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첫 번째 문제는 “아빠를 가질 권리가 박탈된 채 살아야” 하는 아이의 입장이다.
만일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 난 왜 아빠가 없어?” 라면서 슬픔이나 우울증에 빠져 있으면
“응, 그딴 건 필요 없었어.”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
두 번째 문제는 경제력이다.
사유리는 경제력이 뛰어난 편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겠지만
그런 여성은 일부라고 생각된다.
한국과 일본의 통계에서 공통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빈곤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나온다.
여성이 지금 당장은 경제력이 괜찮다 하더라도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최소 20년 이상 경제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양부모가 동시에 있는 경우에 비하면
미혼모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위기를 헤쳐 나가기가 더욱 어렵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동반자살(사실상 살인)을 할 가능성도 걱정이 된다.
서양 국가들은 아이의 권리를 어느 정도 포기한 국가들이다.
왜냐하면 이미 고통을 겪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상황이 일반화된 사회니까.
이혼이 파탄주의라서 이혼 가정이 너무 많고, 미혼모도 너무 많다.
따라서, 정자 기증을 통한 미혼모 출산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닷물에 소금 한 바가지 더한다고 더 짜지는 건 아니니까.
한국은 서양 사회에 비하면
미혼모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아직은 “정자 기증을 통한 미혼모 출산”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한국 여성이 외국에 나가서 정자 기증받고 임신/출산해도 전혀 처벌받지 않는다.
애를 뺏어서 살처분 할 수도 없다.
법적으로는 불법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처벌도 없어서, 이미 합법이나 마찬가지다.
언젠가 한국도 이혼이 파탄주의로 바뀌고
미혼모도 많이 늘어나면
서양처럼 “정자 기증을 통한 미혼모 출산”도 합법화될 날이 올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
그 날을 앞당기고 싶으면, 이혼 많이 하시고, 미혼 출산 많이 하세요.
많이 그럴수록 빨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