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에 억지로 노이즈를 주는걸 좋아해요
근데 아무래도 어두운 극일수록 노이즈 들어가면 사진이 그 극의 분위기와 잘 맞아서
어두운 극 위주로 보게 되네요
덕분에 마음도 어두워지고...
사진도 어두워지고...
껄껄
(제가 촬영해 올리는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사진은 전부 커튼콜 촬영 가능한 극을 촬영한 것입니다
가끔 뮤지컬 홍보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돈주고 봐요...
한달에만 약 7~80정도를 티켓값에 쓰는 1인입니다...
글고 제가 올리는 공연 사진들은 제가 딱히 홍보 안해도 표가 잘 팔리기때문에...
홍보의 필요성이 그닥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