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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트의 농노가 되고싶습니다! 체계적인 영업 부탁드려요!
게시물ID : beauty_61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스코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01 2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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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칼파트 한 번 쓰고나서, 드디어 크림에 정착 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인생템은 거의 다 만났는데 딱 하나! 크림! 로션, 크림류만 정착하면 되기에 진짜 아이허브는 물론 제 지갑내에서 구매 가능한 물건너온 영아용 크림까지 모두모두 골라골라 다 발라봤습니다. 하... 진짜 엄청난 시행착오... 아무리 좋은 제품도 피부가 뱉어내서 본의 아니게 주변에 뿜뿜 했는데요.

이번에 돈 들인 화장품은 다 남줬는데 공짜로 하해와 같은 은혜로 하사받은 시칼파트. 미친. 공짠데 개져아. 흡수 개잘돼. 미쳤나봐...ㄷㄷㄷㄷㄷㄷ
시칼파트. 머리털나고 크림 흡수 되는건 로고나 이후로 처음이고, 로고나도 피부가 먹다가 맛없다고 뱉는데=_= 시칼파트는 피부가!! 피부가 좋아해여!

아벤느에 반했습니다. 물론 인생템들 제 곁에 있지만, 제 똥손과 민감한 피부와 시린 눈알이 주제넘게 색조에 손대지 못하게 만들어 기초화장품 모으기에 푹 빠진지 오래라! 색조에 들이는 돈보다 적은데 그깟 기초! 종류별로 끌어 모으리라!



아벤느! 아벤느의 농노가 되고 싶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가져다 받치는 저는 바로 당신의 농노! 이것은 마치 아이허브와 같은 개미지옥의 매력!

제게 아벤느 세상을 보여주세요!ㅠㅠ 개안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아벤느의 농노들! 
괜찮으시다면 아벤느와 동급인 순한 색조도... 불가능하죠? 아 네... 그냥 갑자기 버리지 못한 색조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 불쑥 튀어나와선...

여튼 체계적인 영업 부탁드려요! 마음껏 나의 아벤느란 이런것이란다! 라고 간증도, 자랑도, 전부 좋으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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