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직장인입니다.
옥션 생길때부터 이용했습니다.
옥션 생길때 추천인 모으기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시 순위권 안에 들어가 추억의 MP3도 경품으로 받았었고
이머니도 20만원 받아서 이거저거 샀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제가 그때 23살인가 그랬을겁니다.
이번달에만 옥션에서 200여만원 이상 지출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PC, 노트북 등의 전산소모품을 제가 구매하고,
기숙사에서 사용되는 물품들... 에어컨, 선풍기, 세탁기, TV 등도 제가 관리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물품 구매액이 좀 큽니다.
빠르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옥션 많이 밀어줬었네요.
근데 정신병자들이 계속 TV에 나와서 뜀뛰기 하는데 제 짜증도 같이 뜀뛰더라고요.
아 더 길게쓰면 귀찮고 옥션 재수없습니다.
그래서 메일 씀.
답장 이상하게 오면 쌓여있는 이머니로 소고기나 사묵고 11번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