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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indowsmobile_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드리드★
추천 : 17/11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1 10:23:10
오늘 아침에 새해 첫 모닝응가 싸려고 화장
실에 들어가서 똥을 쌌는데
바지만 내리고 팬티는 안내렸었다~
ㅎㅎ 이제 19살인데 엄마가 나보고 그나이되서 팬티에 똥이나 싸냐고 ㅎㅎ
ㅠㅠㅠㅠㅠ 올해는 나도 수능봐야 되는데
새해첫날부터 팬티에 똥쌈...ㅠㅠ
ㅎㅎ 그래도 아무도 안보는 게시판에 말하니까 속시원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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