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한 8년 전에 본건데 일란성 쌍둥이 아이들 (여자)이 주인공이예요 여름캠프 갔다가 펜싱하는데 우연찮게 만나고 보니 쌍둥이. 알고보니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각각 한 명씩 데리고 산 거.. 그래서 집에 돌아갈 때 아빠랑 살던 애는 엄마집으로 엄마랑 살던 애는 아빠집으로 서로 바꿔서 가고 결론은 부모님 재결합하게 만드는 훈훈한 결말..
두번 째는 스릴러물인데요 주인공 커플이 신혼여행인지 프로포즈 하려고 가는 고백여행인지 그런 여행을 어떤 인적 없는 섬으로 가게 되는데 살인자부부 만나게 되서 쫒겨다니는 거라고 간략하게 떠오르네요 그 살인자부부가 일반인인척 잘 숨겨서 살인자인 줄 알았을 때 소름 돋았던.. 결론은 어찌어찌 힘들게 주인공 커플 모두 잘 살아남는 해피엔딩 헬기로 구조되면서 둘이 뭐라뭐라 대사하던게 마지막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쓰고보니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싱기방기.. 능력자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