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학생때 까지만해도 162/48-50대초반이었어요
날씬하다 몸매좋다 소리 듣고 살앗는데..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피자는 연례행사 햄버거,라면도 세네달에 한번씩 먹을까 말까했어요
대학생때까지도 유지를 했는데
일년 휴학을 하고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가 패스트푸드 좋아합니다)

복학후에 같이다니게된 애들이

매번 편의점음식(삼각김밥 라면)이나 햄버거..(심하면 일주일 내내 롯데리아갔습니다...)

급격히 달라진 식습관 때문인지 몸무게는 점점 늘어나네요

예전 사진을 보며 의지를 키우고싶어도

예전엔 이렇게 예쁘고 잘나갔어 하며 자기위로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번 실패하게되니 또실패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의지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