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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운 상황
게시물ID : sisa_42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olet
추천 : 5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9 23:18:12
은 지금 권은희 수사과장의 상황이죠.

국정원 직원이 떨리는 목소리로 할 얘기가 아니잖아요.

경찰관들 우루루 나와서 수사과장 왕따시키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모두 공격하고,

사법고시 패스하고 수사과장으로 특채된 엘리트인데

무능력하다느니, 아는게 없다느니, 판단능력이 없다느니

갖은 모욕적인 말을 다 받고 홀로 앉아있네요.

지금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울까요?

그래도 꾹참고 꿋꿋하게 앉아계신거죠.


발연기하는 배우들은 반성하라.

요즘 국정원직원은 질문만 하면 1초만에 떨리는 목소리로

변성연기도 자유자재로 한다.

저 떨리는 목소리로 "여성으로서 너무나 무섭고..." 라고 말하는 사람이

 "줘도 안따먹는다" "운동권의 정액받이" 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좌익효수시다.

떨리는 목소리에서 좌익효수로 변신이 1초만에 가능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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