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전 국방부장관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과 악수할때 허리를 꼿꼿히 세워서 별명이 '꼿꼿장수'
이때도 보란듯이 꼿꼿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김장수 장관이 한말
" 나는 68만 군인의 수장이다. 국민이 뽑은 노무현 대통령 외에 허리굽혀 인사하지 않는다 "
국민이 뽑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도 허리를 숙임
근데 사실 여기서도 스토리가 하나있음.
김장수 장관이 너무 믿음직스러우니까 한나라당에서 그를 유임시키려고함
(그니까 원래 이명박 측근으로 내각교체해야하는데 노무현이 임명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그대로 두는것)
근데 김장수 장관은 또 명언을 쏟아내신다
"나는 그래도 참여정부 사람이다. 두 대통령을 모실 수 없다"
라고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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