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이지만 귀찮아서 아라드 쩔팟에 들어감

광풍제월님인데 이기에 탐식셋까지 껴서

평타1방에 몹들이 녹아버리는 기묘한 상황

수금은 다 돌고 걷겠다고 하는 기묘한 상황

4판후에 잠시만 캐릭터바꿔 오겠다고 하고 로그아웃을 하는 기묘한 상황

잠시뒤 패황님이 들어와 쩔을 진행하는 기묘한 상황

그런데 4판같이 돌았던 광풍님이 귓말을 하는 기묘한 상황

알고보니 광풍님이랑 패황님은 서로 다른 사람인 기묘한 상황

진실은 패황님이 쩔사기 당한줄 알고 광풍님 나가니까

파티가입을 신청했고 우리는 당연히 광풍님인줄 알고

가입신청을 받았고 그 분은 아 사기를 당하셨구나 해서

공쩔을 돌아주는 기묘한 상황이었다는것

사실을 안 광풍님은 패황님을 쫓아내고 다시 쩔 받으라하고

패황님은 그냥 계속 쩔받으라고 해서 중간에 낀3명만 난감한상황

그러다 지옥파티를 깻는데

번쩍하는 기묘한 상황에서

엘마로 발뭉...을 먹어버리는 매우 기묘한 상황

게다가 마지막으로 발뭉먹자마자 튕겨버림으로

오늘의 기묘한 아라드 쩔은 막을 내렸다

나는 꿈을 꾼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