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문회 기간입니다.
지금 헌정 사상 몇 없는 국정원장까지 나온 청문회 기간입니다.
이런 기간에 사실 정치이야기가 주류가 되는게 정상 아닐까요?
월드컵 기간에 축구 이야기 많다고 뭐라고 하실 분들이시네.
지금 우리가 할 게 있다면 방송 보면서 정확한 지금의 사태를 파악하는겁니다.
저도 정치에 대해 잘아는 편이 아니라 이렇다 저렇게 말은 못하겠지만
지금 어쩜 우린 월드컵보다 더 중요한 시점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원들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노무현대통령처럼 명판을 던지는 퍼포먼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질문 하나 못한것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